LG 화학같은 대형주도 장난질~

6월 첫주의 시작입니다.

5월 마지막주는 시원하게 하락했었죠.

"추세선을 깨는 하방으로 물량을 던져, 투매를 유도하고, 롱 포지션을 청산시킨다"

선물시장에서 의도적으로 자본세력이 만드는 패턴.

쟤네들도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 의도를 파고들면 상당히 악의적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선물시장은 기본적으로 레버리지가 많이 끼어있기 때문에, 주식선물이든, 선물옵션이든, 코인선물이든 그 레버리지 끼인 돈이 세력입장에서는 매우 탐날겁니다.

악의적이고 못된 행태이지만, 제재를 가할 순 없겠죠. 말 그대로 세력이니까요.

우리나라 시장같은 경우는 공매도 금지라는 칼을 꺼내듦으로써 장난질을 약간이라도 제어하는 제도적인 움직임을 취할 순 있겠지만...막대한 자금력으로 현물시장에서도 장난질을 계속 하는한...

기울어진 운동장은 계속될수밖에 없겠네요.

원래부터 공평한 시장일리가 없습니다. 시장 조성자하고 일반 개인들의 포지션을 어떻게 같이 유지할까요~

그래서, 시장 조성자는 더욱더 공정하게 게임을 해야하는데, 그런적을 본 적이 없네요.(가진*들이 더하다는 말ㅡㅡ)

현물, 선물에서 장난질이 너무 심하죠.

다음은 LG 화학 차트입니다.

뭐...바로 반등하던...

약간의 기간조정을 거치던 368,000원까지는 현물 물량을 뺏기위해 다시 반등할 확률이 높습니다.

"반등할거다"가 아닌 "반등할 확률이 높다"라는 시나리오로 대응을 하셔야겠죠.

트레이딩에는 100%가 없으니까요.

대형 우량주이기 때문에 믿고 가는거죠.

*잡주, *잡코인이면...그냥 흘러내릴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런 종목들은 거의 현물 베이스이기 때문입니다.

선물시장에서 나오는 숏커버링이 없기 때문에 반등이 나올 가능성도 떨어집니다.

주포가 올려줄 이유가 없는데, 차트의 패턴만 믿으면서 그렇게 될거다하고 확신하고 있으면 안되겠죠~

현재 미국 나스닥도 투매가 나온 후 진정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6월 초반은 시장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분위기가 반대로 흘러간다면, 다시 시나리오를 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