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 치지 마세요, 11만명 청산..

전세계 코인 선물 거래소에서 11만명이 청산되었습니다.

단 하루동안요.

거의 숏 포지션 잡다가 돈을 날렸습니다.

코인선물이든 주식선물이든, 선물옵션이든 레버리지가 끼어있고, 증거금 압박과 청산이 가능한 상품은 절대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조금씩 벌다가 한번에 본인의 자산을 날릴 수 있는 시장이 파생상품 시장입니다.

폴리매쉬 코인도 아무리 설거지 코인이라지만, 하방에서 세력이 물량 매집 후 올릴 땐 조정없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숏 포지션을 물량을 정리할 새도 없이 계좌에 폭탄을 맞는거죠.

본인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싶다면, ETF trading을 기본으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지수 ETF, 골드 ETF, 5% 이상 고금리일때 장기채 ETF를 포트폴리오로 구성해서 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코인현물 트레이딩은 철저히 시가총액이 조단위 이상이거나 기타 거래소나 업비트에 거래량이 쏠리지 않는지 보면서 하는것이 좋습니다.

업비트에서 거래량이 50% 이상씩 나오면, 그게 바로 설거지 코인이죠.

예를 들어, 시아코인(SC) 같은거죠.

업비트에서 90%이상 거래량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전거래겠죠. 물량 다 들고, 얼마나 장난치기 좋을까요?

코인마켓캡(https://coinmarketcap.com/ko/) 사이트에서 코인정보, 시가총액, 거래량 정보 등 확인이 가능합니다.

국내 주식시장도 하방에서 물량을 매집해서 자전거래처럼 돌리는(의심되는) 종목 천지죠.

시총이 조단위 종목도 완전히 외국인 헤지펀드나 기관의 놀이터라고 생각됩니다.

선물시장과 연관되어 ATM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국내주식: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코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정도만 단기 스윙 및 중장기로 끌고갈수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되네요.

산타랠리는 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단기 트레이딩은 상당히 어려울 수 있으니, 항상 의심하면서 매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