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프로그램 매도, 종목의 고점에서는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습니다.
1. 포스코인터내셔널 스캘핑은 상승추세의 조정, 즉 눌림목에서 하는것이 맞습니다. 시장의 주도주나 대형주라고 해도, "이번에도 올려주겠지"라고 생각한다면,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캔들, 차트 패턴은 괜찮았기 때문에, 미리 진입했지만, 역시 우리나라 시장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호가창을 볼게요. 프로그램 매도가 끝까지 나오면서, 손절물량을 받아먹으려고 합니다. 저렇게 대량으로 물량이 쌓여있으면, 개인들도 "아 저걸 어떻게 올려주겠어" 하면서, 손절로 대응하죠. 그리고, 며칠 뒤 갭상승 시켜 잘 따라붙지 못하게 원웨이로 시장을 상승시킵니다. 다 그렇지는 않지만, 이런 프로그램의 행태를 많이 봐온 입장에서, 상당히 의도적인 패턴을 그냥 간과할 수는 없죠. 장 초반부터 시세가 내려앉기 시작한다면, 아무리 패턴..
2023.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