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채 ETF, TLT, KODEX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 늦지 않았죠.

1. TLT

미국채 20년이상 만기 장기채권의 가격을 추종하는 ETF인 TLT(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입니다. 

보라색 박스와 화살표 경로는 이미 이전글에서 표시해놓았었습니다.

 

KODEX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 모아보기.

그냥 주는 자리라고 설명하였으며, 약간 수익권까지 들어왔다가, 다시 내려갔다가, 또 올라왔네요.

네, 파동이죠.

이번에도 명확한 파동의 패턴이 보이고 있으니, 분할매수로 진입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차트에서 몇번씩이나 힌트를 대놓고 주고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계좌뿐만 아니라, 일반 계좌에서도 KODEX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 ETF 매수를 시작하였습니다.

내려오면 더 좋죠.

투매 물량, 손절 물량을 받고, 더 가벼워진 상태에서 출발하게 될겁니다.

자본세력은 절대로 물량을 많이 태워서 가지 않습니다. 절대로요.

그래서, 레버리지 ETF같은 상품들은 해서는 안됩니다.

갭하락시에 평단가를 조절하기 어렵습니다. -5% 떨어질 것을 -10%, -15% 떨어진다면, 분할매수로 평단가를 조절하기가 정말 까다롭습니다. 특히, 장기국채 ETF처럼 듀레이션이 긴 상품들은 변동성이 더 크기 때문에, 더욱더 레버리지 상품을 쓰면 안됩니다.

욕심을 부리지 말고, 시장이 흘러가는대로, 원리 원칙만 지키면서 트레이딩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2. KODEX 골드선물(H)

다음은 금선물 시세 차트입니다.

4시간봉으로 봤습니다.

상방으로 갈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긴 하지만, 횡보가 너무 길어진다면, 그 기간동안 쌓인 박스권 물량들을 털어내야합니다. 프로그램이 상방으로 방향을 잡았다면, 이른 시일내에 올려야합니다.

좋은 주식은 기회를 잘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금은 우량종목이기 때문에, 횡보하다가 내려온다고 하더라도, 일봉-주봉-월봉으로 보면서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ODEX 골드선물(H)은 손절할 상품이 아닙니다.

물론, 정말 좋아보이는 다른 종목이 있다면, 일부 물량을 덜고, 다른 ETF 종목을 살 수도 있겠지만, 원칙적으로 캔들, 파동패턴을 보고 들어갔다면, 반드시 수익을 보고 나온다는 생각으로 물량을 모으는 것이 좋습니다.

자본세력의 페이크와 투매패턴에 속지 마세요.

개잡주라면 털려줘야겠지만, 우량한 ETF라면 시간을 자신편으로 끌어오세요.